안녕하세요
21년(22학년도) [기술] '메타버스(metaverse)' 지문 분석을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2 문단
1) 먼저 'HMD'라는 장치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정의는 '시각 전달'인데, 이걸 보자마자 당연하게 '감각 전달 장치'라는 말이 떠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아바타의 감각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감각 전달 장치'라는 상위 카테고리에 대해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차'가 있는 영상을 제공하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입체감'을 느끼게 되면, 사용자는 '가상 공간'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의 목적이 잘 달성되는 순간이네요.
2) 다음으로 '가상 현실 장갑'이라는 장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감각 반응'을 전달하는, '감각 전달 장치' 중 하나입니다. 이 장갑을 이용하면 아바타가 느끼는 '크기, 형태, 온도' 등의 '감각'을 사용자도 느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이를 통해 기술의 목적이 더 잘 달성될 수 있을 겁니다.
3)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것 외에도 가상 현실 장갑의 역할이 하나 더 있습니다.
사용자의 손가락 및 팔 '움직임'을 아바타에게 전달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는 아바타가 느끼는 '감각'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는데, 조금 다른 카테고리의 정보가 제시되고 있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여기서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감각'은 '아바타 to 사용자'였는데, '움직임'은 '사용자 to 아바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고 전달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포인트를 느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내용입니다. 사용자가 느끼는 것을 아바타가 느끼게 할 이유가 없고, 아바타의 움직임을 사용자가 따라 할 이유가 없을 테니까요.
이렇게 최대한 '납득'하면서 정보를 처리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문제풀 때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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