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어3

19년(20학년도) 수능 독서 [사회(법+경제)] '말랑말항한 법(soft law)' -4 # 5 문단 1) 이러한 '바젤 협약'은 우리나라를 비롯, 28개국의 금융 당국들이 가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가입 전부터 이걸 잘 지켰다고 해요. 느껴져야 합니다. 이는 1문단의 재진술에 불과한 내용구나 하는 느낌을 말이죠 또, 이제 슬슬 본 화제에 대해서 말 할려고 하나보네ㅎ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합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정 사항을 스스로 나서서 지키는 상황! 입니다. 2) 그 이유는 미리 정리한 대로 '신뢰' 때문이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신뢰'인가 했더니, 먼저 나서서 국제적 기준을 지킴으로 써 은행이 '신뢰'를 줄 만하다는 신호를 보인다는 것이죠!, 재무 건전성에서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은행들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 뻔하니까요.(KEY Point, 믿을 만하다.. 2024. 4. 10.
19년(20학년도) 수능 독서 [사회(법+경제)] '말랑말항한 법(soft law)' -1 안녕하세요 19년(20학년도) 수능 국어 독서 지문 중 [사회(법+경제)] '말랑말항한 법(soft law)' 지문 리뷰를 하겠습니다. # 1 문단 1) '조약'과 '국제 관습법'에 대해 설명하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제시되는 개념의 정의는 당연히 확실하게 체크해야합니다. 뒤에서 "너네 다 알지?" 하는 식으로 당연하게 쓰일 것이기 때문이죠 먼저 '조약'입니다. 여러 국가나 국제기구들이 서로 간에 지켜 야 할 내용을 '명시적'으로 합의한 규범이라고 합니다. '조약'이라는 말의 의미 그대롭니다.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국제 관습법'입니다. 단어의 의미를 살려 주며 잡아주셔야 합니다. '국제적으로 '관습처럼 지켜 지는 '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겠죠? '조약'의 체결이 없어도,.. 2024. 4. 5.
20년(21학년도) 9월 독서 [과학] '항미생물 화학제' -3 # 4문단(1) 1) '항미생물 화학제'의 '작용기제'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왔습니다. 앞에서 항미생물 화학제의 '종류 및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엔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카테고리'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읽고 있는 부분이 전체 내용에서 어디인지'를 생각하는 건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서 '표면을 손상시키는 방식’과 ‘내부에서 대사 기능을 저 해하는 방식'으로 '카테고리'를 다시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두 기제가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는 했지만, 일단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려는 평가원의 의지가 보이기 때문이죠 2) 고농도 에탄올과 같은 '알코올 화합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질'을 용해하.. 2024. 4. 5.